울산신용보증재단은 유태일 이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2011년 1월 20일로 배흥수(63세)씨를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하였다. 배흥수 이사장은 30여 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항상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고, 전 임직원의 인화단결, 개인의 능력보다는 구성원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팀워크,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진취적인 조직을 만드 확고한 경영철학을 가졌으며, 울산시 행정부시장,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사업본부장을 거쳐 올 1월 3대 울산신용보증 이사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