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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 “중울산지점” 개소 상세보기

울산신용보증재단 “중울산지점” 개소

울산신용보증재단 중울산지점 개소

- 한 달간의 시범운영기간 거쳐 12 7일 본격 업무개시

- 중구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보증서비스 제공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 12 7일자로 중울산지점을 개소하고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 울산광역시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보증재단 지점이 없던 중구에 지점을 설치함으로써 중구지역 소상공인들의 접근성 개선으로 재단 이용 편의성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중구지역 소상공인들은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북구 경제진흥원 내에 소재한 보증재단 본점까지 방문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특히, 1인사업자의 경우 장시간 사업장을 비우고 북구까지 가서 보증업무를 처리해야 해 불편이 더 컸었다.

 

  이에 보증재단은 지난 4월 울산시에 중울산지점 설치 승인을 요청 했고, 다음 달인 5월에 울산시로부터 지점 개설을 위한 예산과 조직개편 등의 승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이후 10월말까지 사무실 설치공사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11 2일부터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내부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보완하여 완벽하게 보증업무 준비를 마쳤다.

 

  보증재단 중울산지점은 중구 새즈믄해거리 28, 농협은행 성남동지점 3층에 위치해 있다. 430 규모에 보증상담 창구 등을 설치하고, 직원 4명을 배치하여 보증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보증재단은 전 구군에 지점을 설치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보증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은 보증재단 중울산지점을 방문하여 업무개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재단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보증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초 개소식을 개최 할 예정이었으나 최근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 개소행사를 취소하고 본격 업무개시와 최종 업무점검을 통해 행사를 대신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중구지역에 보증재단 지점이 설치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울산시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수 재단이사장도 중구지역 소상공인들의 숙원이었던 중울산지점 설치로 지역민의 금융지원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 곁에서 늘 함께하는 공동운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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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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