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이번엔 신정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신정시장 간담회에는 신한은행과 농협은행도 함께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증재단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재단은 지난 7일과 9일 상인연합회와 젊음의 거리상인회를 방문한데 이어 세 번째 전통시장 방문이다. 울산신보재단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보증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소상공인들이 보증재단을 이용하​는데 있어 개선점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금리상한제, 경영안정자금 온라인접수, 현장실사 생략으로 신속한 보증지원, 경영컨설팅활성화,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원 확대등은 현장의 소리를 보증정책에 반영한 대표적인 실례이다.

울산신보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외식업중앙회 미용사협회 제과협회등도 방문하여 현안을 듣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찾아오는 자영업자 지원외에 소상공인분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소리를 듣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2020.07.16. 울산신용보증재단 경영지원본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