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신건산)이 23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였다.

 

헌혈 약정은 동·하절기를 비롯하여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연 2회 이상 꾸준히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모범이 되는 단체를 대상으로 체결하고 있는데, 울산신용보증재단은 본점 내 동호회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의집을 방문하여 헌혈 참여를 이어왔으며 각 지점도 꾸준하게 소규모 헌혈에 참여하였다.

 

오진수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 나눔 문화 형성에 일조하고 앞으로도 울산 지역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0.06.23. 울산신용보증재단 보도자료 배포-